라코루나는 역시 바다다. 바닷가를 따라 길게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어 해변을 즐길 수 있었다. 일기예보는 출장 기간 내내 비가 올 것이라고 해서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는데 출장 기간 내내 맑은 날이 많아 멋진 대서양을 볼 수 있었다. 이탈리아, 남 프랑스, 터키에서 봤던 지중해는 정말 파란 빛이었는 데 라코루나에서 바라보는 대서양도 멋진 파란 색이었다. 함부르크 앞에 북해를 갖고 있는 독일 사람들은 이런 화면이 좋아 휴가철에 이 나라를 점령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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