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호텔까지 온 길은 별로 였지만 호텔에서 바닷가로 가는 길은 점점 내 인상을 바꾸어 놓았다. 야자수가 있고 건물도 스페인 느낌이 조금씩 나고. 이곳은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인 것 같고 언어도 스페인어랑 조금 다른 것 같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의 중간 정도의 언어일이지 모르겠다. 길도 스페인 어인 Calle와 갈리시아 말인 Rua로 병기 되어 있고 안내판도 병기되어있다. 써 놓은 걸 보면 대충 비슷한 것 같기는 하다. 바르셀로나에서 봤던 까딸란어가 스페인어랑 대충 비슷해 보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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