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거리에 다시 왔다. 감동적인 아름다움 뭐 그런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쩌면 파리에 대한 기대치가 근본적으로 높아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가로수가 늘어서 있고 가로수길 끝에 보이는 개선문이 내가 파리에 와 있다는 걸 실감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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