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가 서지 않는 역이라서 그런 지 Bonn의 중앙역은 어딘 지 좀 허술했다. 역 건물은 사진으로 찍어 놓았을 때 괜찮은 것 같은 데 지하 상가의 가게들은 시골의 버스터미널을 보는 것 같이 좋게 말하면 소박하고 나쁘게 말하면 촌스럽고 우중충했다. 그러나 역을 빠져 나오면서 이런 인상은 화악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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