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계단을 걸어 올라와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벽면에 이렇게 생긴 좀 괴기스러운 부조가 있다. 별로 사자같이 안생겼고 고약한 사람같이 생겼는데 이름에서는 사자(Leone)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자의 입이라는 놈인데 중세에 다른 사람의 죄를 익명으로 고발하는 투고함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막혀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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