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의 다리 바깥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여행 잡지나 가이드북에 많이 나오는 사진이고 이거 보면 베네치아에 온 거 실감난다. 다리 왼쪽의 건물이 두칼레 궁전 그리고 오른쪽은 감옥이다. 바람둥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카사노바도 이 다리를 거쳐 감옥에 갇혔다고 하는데 바람 더 피우러 탈옥했다고 한다.
탄식의 다리에서 창 밖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미결수, 기결수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 전망치고는 너무 아름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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