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생활하는 친구 말로는 도버는 유로스타 개통 이후 쇠퇴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반대편의 깔레는 그런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글쎄, 도버에서는 깔레 뿐 아니라 벨기에나 네덜란드 같은 곳으로 가는 배도 있을 것 같은데 깔레야말로 도버에서 건너오는 사람이 없어지면 쇠퇴할 것 같은데...
하여간 도버는 관광으로 도시에 좀더 활기를 불어 넣으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고 사진 속 교회도 역사 유적으로 가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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