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 Damrak 이제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도 볼 수 있는 성박물관. 재밌다는 사람과 별거 없다는 사람으로 평이 갈리기는 하는데.. 밤에 지나가다 보니 좀더 야릇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 보면 암스텔담을 전통과 관용의 도시라고 표현하고 있다. 부유하지만 검소하게 사..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Dam 광장 파리의 에펠탑이나 로마의 콜로세움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 앞에 서면 내가 암스텔담에 와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왕궁, 교회, 성당, 백화점으로 둘러 싸인 광장이라고 하는데 낮에는 거리 공연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밤에는 그냥 번잡한 광장일 뿐이었다.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Tram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찾아볼 수 없어 신기하기도 하고 노선도 촘촘하게 잘 깔려 있어 암스텔담에서는 트램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 예전에는 길쭉한 티켓에 도장을 찍어가며 사용했는데 2011년에 다시 가 보니 우리나라 버스처럼 카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네덜란드 사람..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Amstel Sterk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중에는 하이네켄이 가장 유명한데 암스텔과 바바리아도 많이 마신다고 한다. 유럽에서 맥주 마셔 보면 특히 필스는 도수가 높을 때가 많은 데 우리가 자주 마시는 하이네켄은 필스이면서도 도수가 낮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실제 네덜란드의 슈퍼에서 보니 도..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Novotel 네덜란드의 숙소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은 것 같다. 간척사업을 해서 땅을 열심히 넓힐 만큼 땅이 귀한 나라라서 워낙 좁게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고 호텔도 가격 대비 방이 좁고 오래된 건물의 경우 좀 열악하다는 느낌까지 들게 된다. 20대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무조건 50유로 이내에..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Metro 암스텔담에서는 트램을 많이 이용했는데 2011년 다시 찾았을 때는 지하철을 이용해봤다. 숙소가 노보텔이었는데 숙소가 위치한 Rai까지는 지하철이 빠르다고 해서. 지하철의 느낌은 독일의 지하철하고 좀 비슷한 것 같다.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Woktogo 우리나라에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은 암스텔담의 중국식 패스트 푸드점. 맥도날드 수준에서 한 끼 때울만은 하다. 사람들이 유럽에서 영국과 네덜란드의 음식이 맛 없다고들 하는데 이상한 점은 왜 영국과 네덜란드의 이탈리아 음식점, 중국 음식점도 다른 나라보다 맛없게 느껴질까하..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GWK Travelex 네덜란드의 은행 GWK, 95년에는 비싼 커미션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젠 유로화를 쓰니 별로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예전 네덜란드 길더화는 너무 화려해서 돈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은데...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Beursstraat 95년도엔 사진 속 맥도날드에서 밥을 먹었던 것 같고 토마토 캐첩을 팔아서 치사하다고 생각했던 걸로 기억한다. 2002년에는 VVV가 문을 닫아서 노란 간판 가게에서 호텔을 예약했다. 일반적으로 VVV가 더 믿을만 하겠지만 이런 곳에서 당일 취소된 방을 좋은 가격에 구할 수도 있다. 2002년 .. Nederland 2015.07.30
Amsterdam, 여행안내소 VVV 네덜란드에서는 여행안내소를 VVV라고 한다. 첫번째 V가 first에 해당하는 단어 두번째 V가 for에 해당하는 단어 세번째 V는 Visitor에 해당하는 단어의 약자인듯 하다. 네덜란드 말에서 V는 f발음이 나고 축구라는 단어도 V로 시작한다. 95년에는 지도 얻으러 왔다가 비싸게 팔아서 그냥 가이드 .. Nederland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