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도 볼 수 있는 성박물관. 재밌다는 사람과 별거 없다는 사람으로 평이 갈리기는 하는데.. 밤에 지나가다 보니 좀더 야릇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 보면 암스텔담을 전통과 관용의 도시라고 표현하고 있다. 부유하지만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 엄격하지만 많은 것들을 포용하는 사람들.
그래서 카페에서는 대마초를 팔고 동성 결혼 내지는 동성 커플의 입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아서인지 그런 것들은 밤거리가 조금 무섭다는 것과 동일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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