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찾아볼 수 없어 신기하기도 하고 노선도 촘촘하게 잘 깔려 있어 암스텔담에서는 트램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 예전에는 길쭉한 티켓에 도장을 찍어가며 사용했는데 2011년에 다시 가 보니 우리나라 버스처럼 카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유럽에서 가장 평균 신장이 큰 걸로 알려져 있는데 암스텔담의 트램은 의자가 작은 걸로 악명이 높다. 어떤 사람은 저 길쭉한 사람들이 이 좁은 자리에 어떻게 앉는지 모르겠다고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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