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성을 나와서 강변을 걸었다.
보통 어떤 도시를 안내하는 책자에는 그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더블린은 강변에서 찍은 사진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더블린 성보다 이런 화면이 좀더 더블린 스럽다고 느끼는 것 같다.
초록지붕 성당과 적벽돌 건물이 어울려서인지 이곳이 엽서 사진 만드는 포인트로 사랑을 받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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