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국회의사당은 이렇게 생겼다. 그리스 양식의 도서관 건물같다.
이런 타일이 붙어있는 건물이 자주 보일 줄 알았으나 아주 그렇지는 않았다.
국회의사당 근처에 있는 성당인데 가이드 지도에 관광 스폿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찾아갔다.
대성당은 고딕풍이었는데 이놈은 바로크 풍의 성당이었다.
크게 감동을 못 받을 걸 보니 몇 달전에 로마에 갔다 온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근처에 지하철이 있다는 게 고맙게 느껴졌다. 8월의 리스본은 더울 수 밖에 없다.
리스본의 지하철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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