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는 호수와 사우나로 유명한 나라인데 좀 좋은 호텔 들은 사우나가 갖추어져 있어서 좋았다. 이곳에서 머물렀던 호텔도 그랬고. 다음엔 호수인데 헬싱키에서는 바다는 볼 수 있어도 호수는 볼 수 없는데 Tuusula에서는 호수를 볼 수 있었다. 별게 없고 볼게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가 핀란드구나 하는 걸 느낄 수는 있었다.
글쎄 정말 핀란드를 느끼려면 날씨가 화창해야 하고 호숫가에 이동식 사우나를 가져다 놓고 사우나를 하다가 호수로 퐁당 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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