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떼르미니역 근처 3성급 호텔 들에서 나름 만족스럽게 묵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믿고 예약했다. 리셉션에 계신 분은 친절하고 좋았으나 싱글룸은 좀 그랬다. 다른 방들은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빛이 거의 안들어오는 침대 하나 놓으면 공간이 별로 없는 방.
3성급이라고 보기는 뭔가 부족해 보였다. 싱글룸에 샤워 딸려 있으면 그래도 3성급이라고 봐야 하나?
첫 날 아침은 코너 돌아가면 있는 맥도날드에서 먹었다.
레푸블리카 광장 한 쪽에 오래된 건물에 있는 맥도날드라 느낌이 좀 특이한 것 같다. 스크램블 상태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버터나 잼 같은 건 랑 줘서 내 평가가 약간 박해진 것 같기도. 가격은 3.5유로인데 우리나라랑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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