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북에 호수 주변에 있는 식당 중에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평한 곳이라 덮석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거기는 영업을 지금 영업을 안하고 옆집도 같은 집에서 하는 가게라 옆집 가서 먹으란다.
옆집에 갔다. 다행히 호수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하우스 와인하고 버섯 피자를 시켰다. 피자는 마르게리타에 가까운 담백한 맛이었고 버섯은 우리나라 양송이 보다 좀 질긴 맛이었다. 양송이 피자를 기대했으나 마르게리타 피자에 가까운 맛이 났다가 정리된 입장일까?
'It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go di Como Duomo (0) | 2017.01.31 |
---|---|
Lago di Como Funicolare Como Brunate (0) | 2017.01.31 |
Lago di Como Navigazione Largo di Como (0) | 2017.01.31 |
Lago di Como Lungo Lario Trieste (0) | 2017.01.31 |
Lago di Como Piazza Cavour (0) | 2017.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