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야경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불리우고 샹젤리제 거리도 야경이 멋진 곳으로 꼽힌다. 좋게 말하면 차분하고 화려한 네온 사인의 서울에서 사는 내가 봐서는 살짝 썰렁해 보였다. 여기는 크리스마스 때 하얀 전구로 장식을 해야 멋진 곳인 듯 하다. 누군가 그러던데. 서울의 야경이 멋진 이유는 야근을 많이하기 때문이다. 씁쓸하지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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