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에는 중세의 분위기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중세하면 이것 보다는 좀 우중충한 분위기가 연상된다. 너무 칼라풀해서 좋게 말하면 동화책 속에 들어온 것 같지만 나쁘게 말하면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온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예쁘지?'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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