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케부데요비치 시청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 주변의 건물들과 미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돋보인다. 지붕 처마에 4명의 여신이 조각되어 있는데 정의, 지혜, 용기, 신중을 상징한다고 한다. 터키 에페스의 셀수스 도서관에도 이런 조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고대 로마의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듯 했다. 조각과 함께 인상적인 건 철로 만들어진 4마리의 용머리 가고일인데 나름 특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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