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케 부데요비치에 숙박을 한 이유 중 하나는 4성급 호텔이 아침 포함해서 1박에 47유로 밖에 하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내가 예약했던 호텔은 구시가 외곽 쪽에 있었는데 바로 뒤에 높게 지어놓은 Clarion Hotel과 대비되어서 그런지 4성급 호텔 치고는 외관이 다소 허술해 보였다.
내부는 약간 고풍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엘리베이터만 최신식으로 교체해 놓았다. 방은 고풍스럽지만 깔끔했고 에어컨이 없어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날이 흐려 그렇게 덥지 않아 큰 불편은 없었다. 일단 이곳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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