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tka씨가 체코에서 프라하나 체스키크룸로프 같은 곳을 제외하면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쉽게 찾기 어렵다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여기는 아마 저녁에도 영업을 할 거라고 해서 가 봤는데 다행히 영업을 하고 있었다.
그 가게가 저녁식사를 판다는 것보다 더 다행스러운 건 제법 맛있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아마데우스라는 레스토랑 답게 메뉴 이름에 작곡가 이름이 붙어 있었는데 내가 먹은 건 푸치니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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