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진 현대식 건물들이 조금 눈에 들어오지만 붉은 기와를 얹은 지붕이 조금 불규칙하게 배열이 되어 있어 중세의 느낌을 좀 준다. 그 느낌을 완성하는 놈이 가운데 있는 첨탑일텐데 거기 보이는 검정색 시계가 유럽에서 가장 큰 놈 중의 하나라고 지도에 설명이 되어 있었다. 다들 그 설명을 읽고는 '정말?'이라고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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