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유명한 베키오 다리 근처에 역 앞에서 봤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연상시키는 성당이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보다는 좀더 고딕의 느낌이 강한데 산타 크로체 성당이라고 한다. 피렌체에서 활동한 유명한 사람들이 이곳에 묻혀 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가 여기에 있고 갈릴레이, 마키아벨리가 이곳에 무덤이 있다고 하는데 들어가 볼까 하다가 입장료 아까울 것 같아 겉만 둘러 보았다.
가이드북에는 광장에 있는 노점에서 예쁜 가죽 제품을 판다고 되어 있기는 한데 내가 봤을 때는 거리의 화가들만 많았다.
'It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enze Palazzo Pitti (0) | 2015.08.19 |
---|---|
Firenze Ponte Vecchio (0) | 2015.08.19 |
Firenze Museo Casa di Dante (0) | 2015.08.19 |
Firenze Museo Nazionale del Bargello (0) | 2015.08.19 |
Firenze Palazzo Vecchio (0) | 201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