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젤로는 이탈리아어로 경찰이란 뜻인데 16세기 경찰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현재 박물관이 되어 있고 그래서 국립 경찰 박물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실제 전시되어 있는 아이템은 경찰과는 관계가 없는 르네상스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도나텔로의 작품이 많이 있는데 도나텔로는 르네상스 초기의 3대 조각가로 그리스 로마 조각을 많이 연구해서 르네상스 조각을 꽃피게 한 사람이라고 한다. 미켈란젤로에게도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하는데 여기에 전시된 그의 대표작 다비드상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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