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베르펜의 부를 상징하는 길드하우스로 포위된 시장 광장의 모습이다.네덜란드 사람들이 세금과의 전쟁을 치르며 좁고 검소한 집을 지었다면 벨기에 사람들은 넓지는 않지만 화려하고 장식적인 건물을 지은 것 같다.이런 광장과 그 주변을 둘러싼 노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유럽에 와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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