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는 순례자의 성지로 유명하다.
1170년 이곳의 주교인 토마스 베케트가 암살당했고 그의 죽음이 순교같은 역할을 하여 이곳은 그의 죽음에 따른 기적을 믿는 순례자가 계속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순례자에게 이곳은 천국에 이르는 문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었고 성당 입구에는 예수상이 조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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