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에서는 지하철을 subway라고 별로 안 하는 것 같다. Tube라고 하거나 Underground라고 부르는 듯. 사진은 공교롭게 내부가 좀 깨끗한 놈이 찍혔는 데 실제는 이보다 낡고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 우리와 달리 좌석 위에 뭔가를 올려 놓는 선반이 없다. 대신 LED 판이 있는 데 90년대 초에 봤을 때는 신기했지만 - 가끔 소매치기 지나갔다고 조심하라는 말도 나온다. - 지금은 우리나라 지하철이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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