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ado de san Miguel은 스페인의 광장시장처럼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 듯 했다. 다양하고 맛나보이는 음식이 많았는데 살짝 비쌌다. 포장을 해 가고 싶었는데 포장은 안되고 현장에서 먹어야 했다.
랍스터 찜을 사서 먹었다. 17유로라서 살짝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랍스터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싼 음식이고 다른 음식들의 가격을 보니 괜찮은 것 같았다.
먹고나서도 뭔가 허해서 Wok 가게에서 국수 1개, 볶음밥 1개를 사서 숙소에 돌아왔다. 국수에는 새우, 밥에는 소고기를 토핑하고 굴소스를 골랐는데 밥은 살짝 별로였지만 국수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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