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약속을 해서 11시 30분에 델프트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오전에 시간이 잠시 있어 로테르담 여기 저기를 돌아 보았다. 다시 봐도 로테르담 시청은 커 보였다. 예전부터 네덜란드의 제2도시여서 크게 지어진 것 같다.
성 로렌츠 성당 쪽으로 갔고 예전에 성당 앞에 있는 동상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다시 보니 에라스무스였다.
교회는 그대로였지만 주변은 많이 변한 것 같다.
일단 성당 옆에 관람차가 생겼다.
몇년 전에 가운데 뻥 뚫린 저 건물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도 나는데 더 깔끔하게 정리된 것 같았다.
큐브하우스는 다시 봐도 신기했고 성룡이 영화 찍으면 재밌는 장면 많이 만들어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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