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랴나에는 강을 따라 여러 다리가 있는데 3중 다리가 가장 유명하지만 드래곤 브릿지가 아마 그 다음으로 유명한 것 같다.
다리들은 그래도 특색있게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고 가끔씩은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 놓기도 한다.
dragon bridge옆에는 시장이 있었다.
짧은 출장이라서 그런 지 특별히 뭔가를 사고 싶다는 느낌은 별로 안 들었다.
식자재만 팔고 별로 음식을 만들어 팔지 않아서 관심이 덜했을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이런 곳의 과일이 너무 싸고 맛난 경우가 많아서 사 먹기도 하는데 슬로베니아에서는 아침, 점심 부페에서 과일을 잘 먹어서 과일 욕심이 별로 안 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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