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uguesa

리스본 Berna

romantiker74 2021. 7. 29. 18:38

Brunchy에서 먹었던 아침이 따뜻한 샌드위치가 아닌 게 좀 아쉬워서 크로코 무슈 같은 걸 파는 가게를 찾아서 들어갔다.

 

주인 아저씨가 토스트랑 커피, 쥬스를 권해서 그 조합으로 시켰다. 포르투갈 사람들은 아침을 그런 조합으로 먹는 듯 했다.

 

커피를 에스프레소 상태로 먹으니 빵을 먹을 때 좀 목이 막혀서 쥬스, 커피, 빵의 조합으로 먹는 것 같기도 했다. 이번에는 따뜻한 샌드위치를 먹었다. 

 

이 가게는 세트로 팔지 않아서 4.2유로 나왔다. 뭐 우리나라 커피점 물가 생각하면 저렴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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