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토 거리에서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타러 테르미니 역 쪽으로 돌아왔다. 티볼리에서는 걱정을 했지만 비행기 시간까지 다행히 시간이 조금 남아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을 찾아갔다.
이 교회에 들어온 이유는 베르니니가 조각한 성녀 테레사의 환희라는 작품이 있기 때문이다. 테레사는 천사로부터 황금빛 화살을 맞았다고 하는 데 그 장면을 형상화한 조각이 있다. 멋진데 일부 사람들은 테레사가 너무 섹시하다는 평을 했다고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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