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츠의 상징인 시계탑. 그라츠를 안내하는 사진마다 등장해서 뭐 그리 대단할까 했다. 사진으로 봐서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실제로 보았을 때는 아래서 올려다보는 시계탑이 아닌 시계를 내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시계탑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 자세히 보면 시침 분침도 특이했다.
건물 옆에 붙어서 높게 솟은 시계탑이 아닌 성체 위에 고개를 삐죽이 내민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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