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오페라 극장은 이렇게 생겼다. 기회가 되면 한 번쯤 보고 싶은데 점심 먹고 라코루나로 가야하는 일정이라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이 옆을 지나는 순간에는 글룩의 오르페오와 유리디체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이곳까지 온 이유는 오페라 극장이 아니라 지하철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부엔레티로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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