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Bonn Poppelsdorfer Schloss

romantiker74 2015. 8. 27. 12:21

 

 

 

이곳도 본 대학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었고 성 건물에는 지질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었다.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푸른 빛이 살짝 도는 짙은 회색 타일 지붕이 있어 칼스루에의 성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칼스루에 성 뒤와 같이 울창한 숲이 없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이런 곳에서 감동을 받는 걸 봐서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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