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에는 슈만도 살았었고 하이네도 살았다고 한다. 슈만은 하이네의 시에 노래를 붙여 가곡을 많이 남겼다. 슈베르트보다 슈만이 행운이었다고 하면 낭만주의 가곡에 딱 맞는 시를 만들어내는 하이네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하는 데... Heine Allee에는 하이네가 살았던 집이 남아 있다. 내가 찾았을 때는 브라질 월드컵 독일-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떠들썩한 분위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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