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

Frankfurt Hauptbahnhof

romantiker74 2015. 8. 7. 12:39

 

 

95년 22살의 나이로 배낭여행을 할 때 처음 독일 땅을 밟은 곳이 여기였다. 그 당시 역 앞에서 마약 중독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팔에 주사기를 꼽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무섭기도 했고 독일의 깔끔한 선진국 이미지가 깨지기도 했다. 다시 이곳을 찾은 2000년, 2012년 그리고 2015년에는 다행히 그런 장면을 마주치지는 못했다. 그래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하면 사진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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