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하면 생각나는 건물은 아마 이놈일 것 같다. 프라하성의 성 비투스 성당도 인상적이지만 천문 시계 옆에 있기도 하고 뾰족 납작한 트윈 타워가 동유럽 분위기를 많이 느끼게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고딕양식의 쌍둥이 탑 주 제단 앞에 천문학자 티코브라헤의 무덤이 있다. 케플러의 법칙이 있게 한 사람인데 덴마크 사람이라고 한다. 덴마크 사람이 왜 체코까지 와서 천문학을 연구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마 당시에 이곳이 천문학이 발달한 곳이어서 그랬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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