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장, 카를교와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장소가 프라하 성일 것 같다. 지금은 왕국이 아니지만 대통령궁이 이 안에 있어 처음 이곳을 찾았던 95년이나 15년 후에 다시 찾았을 때나 입구는 굳은 표정의 근위병이 지키고 있다.
입구를 지나면 가운데 분수가 있는 프라하성의 제2광장이 나온다. 왼쪽에 보이는 둥근 예배당이 Holy Cross Chapel인데 거기서 입장권을 판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프라하성 미술관인데 무거운 분위기에 대비가 강한 바로크 그림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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