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지엔키 공원에서 더 욕심을 내서 가는 곳이 바로 빌라노프 공원이다. 이곳은 17세기 비엔나 전투에서 터키의 침공을 막아낸 얀 3세가 조성한 여름 별궁이라고 한다.
노란색 프레임 때문인지 얼핏 잘츠부르크 근교의 헬브룬하고 비슷한 느낌을 준다. 물에 비친 모습에 더 점수를 주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와지엔키 공원이 더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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