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포프 쪽 방향에 있는 역들은 다들 똑같이 생겼다. 갈매기 모양의 비를 피할 공간 아래 기둥이 있고 기둥 속에 역사가 있어 들어가면 표를 살 수 있다. 위로 부채꼴 모양으로 역 이름을 새겨 놓았다. 철제 프레임에 새겨진 지명이 아우슈비츠 간판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일요일은 열차 편이 많이 줄어들어 꽤 오랫동안 여기서 기다렸다.
바르샤바의 기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평범하다면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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