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의 가장 유명한 교회인데 2차대전 때 파괴되었지만 이 건물만은 복원했다고 한다. 내부의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캐논으로 유명한 파헬벨이 네덜란드 사람이고 사실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한 작곡가라고 한다. 그래서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은 좀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못 봤고 그런 아쉬움을 벼룩시장이 위로해 주었다. 골동품을 비롯해서 과일, 식료품, 속옷, 간단한 전자 부품, 길거리 음식 등을 팔고 있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로테르담 여행이 즐거워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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