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erpen Nationaal Scheepvaartmuseum

 

 

 

가이드북에 보면 원래는 강변에 성으로 건축되었다가 감옥으로 쓰이다가 현재는 해양 박물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2012년에는 박물관 영업은 하지 않는 것 같고 카페만 장사하고 있었다.
앞에 있는 재밌게 생긴 거인 동상도 인상적인데 Lange Wapper라는 사람이고 취객이나 어린이에게 장난을 치던 전설 속 인물이라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떠나 이곳에 오면 '고딕 건물이 늘어선 항구도시'라는 안트베르펜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