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에 배낭여행으로 런던에 왔을 때도 차이나타운에 밥 먹으러 왔었다.
그때 배낭여행객의 뻔한 주머니 사정 때문에 볶음밥하고 닭 스프만 먹었는데 음식점 주인이 요리 안 시키냐고 이상하게 봤던 기억이 난다. 윙버스에 불친절하지만 값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으로 소개된 웡케이를 찾았다. 이번에는 같이 간 친구랑 2인 dinner를 시켰다. 2인분에 17.5 파운드. 닭볶음, 탕수육, 야채볶음에 밥이 합쳐진 상태. 여기 데려간 친구 말처럼 가격도, 양도, 맛도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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