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케부데요비치보다 더 동화책같은 화면이 들어 왔다. 대신 훨씬 인파도 많아서 좁은 지역이 터져 나갈 것 같았다. 이제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어 한국 가이드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린다.
벽화속의 주인공은 성 플로리안이라고 하는데 로마시대에 박해를 받으면서 기독교를 전파하려던 사람이었고 불을 끈 일화가 있어서 소방관처럼 불을 끄는 모습으로 자주 묘사된다고 변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한 한국 가이드가 단체 관광객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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