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Montreux, Chateau de Chillon

romantiker74 2015. 8. 24. 18:24

 

 

 

 

30분 정도 만에 쉬용성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45분까지는 걸리지 않았다. 바이런이 쉬용성의 죄수라는 글을 써서 유럽 전체에 알려졌고 덕분에 스위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유적지라고 한다. 정말? 루체른의 카펠교보다?

호숫가에 있어서 그렇지 라인 강변의 고성 들을 생각하면 그냥 소박해서 지나치기 쉬운 수준의 건물일 지 모르겠다. 역시 스토리의 힘은 강력한 듯. 그래도 천천히 뜯어 보니 아기자기 한 구조로 생기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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