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sseldorf Takumi

 

 

뒤셀도르프에는 우리나라 회사 주재원도 많이 있고 특히 일본 주재원이 많아 Japan Town이 형성되어 있다. 그곳에 가서 라면을 먹었다.

 

 

 

쇼유라멘 시켰는데 면발이 훌륭했다. 나머지 토핑들도 우리나라 라면집 평균 이상이라 나름 맛있게 먹었다. 우리 입맛에 국물이 좀 짠 것 같기는 했지만. 같이 먹은 이 동네 맥주 Frankenheim Alt도 나름 맛있었다. Just Go에 보면 Koelsch는 별 3개 만점에 별 2개, 뒤셀도르프 알트는 별 3개를 주고 있는데 독일에서 먹는 보통 흑맥주 보다는 좀 맑고 가벼운 맛이었다. 레페 브라운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