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보기 전에는 레만호수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가 레만 호수에 비친 달빛같다고 누가 평해서 그런 이름을 가졌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많은 작가가 여기서 영감을 얻고 이 호수를 찬양해서 그랬는 지 실제로는 기대보다 지저분하다는 인상이 강했다. 수영해도 되는 취리히 호수를 기억하고 봐서 그런 지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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