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북에 보면 이 길에 다리가 있고 거기서 바라보는 소운하의 풍경이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다고 되어 있다.
기대 이상이라는데 기대를 갖고 이 길로 들어 섰다. 사진 속 햇빛이 비치는 부분에 다리가 있었다. 그 다리에서 바라본 소운하의 풍경은? 그냥 평범한데.....내 감정이 매마른 것일까? 지금도 내가 헛다리를 짚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설마 그 풍경이 그렇게까지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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