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가면 꼭 빠에야를 먹고 싶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내가 먹었던 빠에야 정말 맛있게 생겼다. 근데 왜 그때는 기대보다 맛 없다고 느꼈을까? 내가 기대를 너무 크게 했던 것일까? 좀더 누룽지같이 볶이고 바삭한 맛을 기대했던 것 같기도 하다. 실제는 죽을 끓이다가 졸아버린 듯한 맛이라 실망했던 듯.
'Espa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rcelona, Parc Guell로 가는 언덕 (0) | 2015.08.03 |
---|---|
Barcelona, Expo Hotel (0) | 2015.08.03 |
Barcelona, Ra Rambla (0) | 2015.08.03 |
Barcelona, Mercat de San Josep (0) | 2015.08.03 |
Barcelona, Barri Gotic (0) | 201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