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암스텔담의 명소 고호 박물관의 모습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하고 실험적인 초기 작품부터 일본풍의 그림, 먹구름이 드리워진 그의 작품과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나는 고호가 네덜란드를 떠난 이후에 그린 그림의 색감들을 좋아했던 모양이다. 이곳의 그림들을 보고 스타의 굴욕 과거 사진을 본 것 같은 안타까운 느낌이 든 것은 고호가 그린 화투 그림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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